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무원 시험 (문단 편집) ===== [[지방자치단체]]([[인사혁신처]] 위·수탁) ===== 각 자치단체 소속 7~9급 [[지방공무원]]을 선발하는 시험이다. 2008년 이전에는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각각 공채 일정이 달랐고 문제도 개별 출제했으나 문제의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말이 많이 나와서 2008년 이후에는 필기시험 대부분 과목의 문제 출제는 [[인사혁신처]][* 인사혁신처가 독립하기 전인 2014년까지는 [[행정안전부]]가 주관.]에 위탁하여 똑같은 문제로 한날 한시에 시험을 본다. 국어, 영어, 한국사 등 공통과목과 대부분의 전공과목(총 36개 과목)은 인사혁신처에서 맡으며 일부 소수직렬 전공과목은 각 지자체에서 자체 출제한다. 인사혁신처 출제 문제는 공개하므로 문제책을 갖고 나갈 수 있지만, 자체 출제 과목은 비공개이므로 시험 후 문제책을 회수한다. 필기시험 문제출제 이외의 모든 선발과정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주관한다. 기본적으로 주민등록지에 따른 응시제한이 있다. 시험응시 당해년도 1월 1일 ~ 면접시험일 까지 해당 지자체에서 계속 거주하거나 과거 통산 3년 이상 거주 경력자만 응시가능한 것이 일반적이다. '거주'라 함은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음을 의미한다. 과거에는 [[본적]]지가 지방에 있는 서울 시민들도 본적이 있는 지자체의 지방직 공무원 시험을 볼 수 있었다. [[5급 공개경쟁채용시험]]에서도 당연히 지방직 5급을 선발하는데 이 경우 서울시를 포함한 광역자치단체에서만 선발한다.(서울특별시, 부산광역시, 경기도, 경상남도 등) 7, 9급과는 다르게 인사혁신처에서 국가직과 통합하여 동일한 선발과정을 거친다.(1차, 2차, 3차 모두 시험장소, 시험일자, 시험문제가 동일하다.)[* 7, 9급처럼 국가직과 지방직을 따로 선발하지 않아서 5급 공채의 경우 시험이 1년에 1회의 기회만 있다.] 시험의 접수부터 문제 출제, 면접, 합격 후 교육, 임용까지 국가직과 통합하여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고 임용 후 각 지역으로 발령. 서울시나 부산시처럼 대도시의 경우 오히려 국가직보다 최종합격자의 점수가 높은 경우가 많다.[* 대도시에서 근무하는 등 생활여건도 좋고 5급->4급으로 진급도 빠르다. 또 애초에 1~2명씩 소수만 선발하므로 초고수들이 많이 응시한다.][* 다만 행정고시 지방직 5급은 출원인원 및 TO운이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. 어쩔때는 경쟁률이 20대 1에 수렴하고 PSAT 1차 커트도 60점대 중후반이 나오지만, TO가 확 줄거나 초고수가 응시하는 해에는 PSAT컷이 전국직보다 더 높다. 수도권, 광역시 이외의 지역을 지원하는 행시생은 진지하게 지방, 고향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거나 전국직 일반행정 직류 PSAT컷을 통과하기 힘들어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